전남 여수에서는 방파제에서 선원 등 6명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.<br /><br />다행히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.<br /><br />저 빨간 동그라미 안에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.<br /><br />좌초된 배에서 내려서 피해가는 모습인데요. <br /><br />저렇게 걸어가고 있는 중에 파도가 덮쳐서 모두 파도에 휩쓸려 가게 됩니다.<br /><br />정말 매서운 속도로 사람들을 집어삼키고 있죠.<br /><br />다행히 6명 모두 구조된 상황입니다.<br /><br />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제주입니다.<br /><br />철골 구조물이 나뒹굴고 있고요.<br /><br />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. <br /><br />주차된 차량 2개가 깨졌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이번에는 제주도의 대헝 풍력발전기입니다.<br /><br />날개가 부숴진 상황이고 제주도의 국가풍력실증연구지에 있는 건데요.<br /><br />50m가 넘는 날개 일부가 부숴진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화면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0051323531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